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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한 쪽 발에 압력을 가하는 동안 다른 쪽 발의 압력을 풀어주면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 스키 인구는 모두 알파인 스키이며, 노르딕 스키 인구는 스키점프 선수, 크로스컨트리 선수들 뿐으로 일반인 사용자는 전혀 없다고 보아도 된다. 일단 스키점프는 일반인이 시도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스키를 타왔고 서른 중반이 된 이제서야 어느 정도 패러랠 턴을 할 줄 알게 되었다고 느껴서
모든 스키어는 시야, 개인 기술 수준, 지형, 눈과 기상 조건, 그리고 슬로프 주로의 "교통량"에 따라 속도를 조정해야합니다.
폭이 좁거나 시야가 제한되는 지역에서는 모든 스키어가 특별한 이유 없이 멈추지 않아야합니다. 넘어진 스키어는 가능한 빨리 그 지역을 떠나야합니다.
스케이트보드 타본 사람들은 이 스케이팅에 금방 익숙해져서 빨리 습득을 하기 때문에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만약 합격한다면 저같은 혼자 타는 스키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키장 가기 전에 유튜브 영상을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보드를 정말 지산리조트 스키강습 잘 타보고 싶었거든요!!
이날 하필이면 폭설에 주니어 기선전이 열리는 날이라서 레드, 골드, 레인보우 모두 사용할 수 없었던 게 유일한 아쉬움~
분위기 : 타 부서랑도 많이 친해졌다. 뭐 각 부서에서 잘생기거나 이쁜 애들끼리 만나서 술도 마시고 근무 중에 장난도 치고 서로 인사도 한다.
부서 내 분위기는 다른 부서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부서는 군기가 있었다. 뭐 불합리한 똥군기는 없지만 그래도 항상 다나까쓰고 긴장하고 있었던 것 같다. 특히 패트롤과 리프트는 업무 상 매우 앙숙관계였다.
안효석 님이 딱히 강습비가 없어서 혼자 힘으로 해 보려고 하는 게 아닐 수도 있겠죠. 단지 저는 그 말이 그렇게까지 선언해야 할 정도로 반감을 가질 말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릴 때는 가족들과 타다가 대학교때부터 친구 한두 명과 가끔 탈 때 빼고는 혼자서 쭉 타왔는데 수 년간 혼자 스템턴, 페러렐 연습하면서 고생이라고 느껴진 적이 없었어요.